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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립대, 환경부 신기후 체제 대응 연구개발과제 수주
(왼쪽부터) 서승범 교수, 유종현 교수, 박찬 교수 서울시립대학교(총장 원용걸)가 총 50억원 규모의 환경부 환경기술개발사업 분야「신기후 체제 대응 연구개발사업」연구개발과제 3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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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만 준 게 아니었네, 아세안 수출도 7개월째 역성장
중국발(發) 수출 한파에 가려있지만, 아세안(ASEAN) 시장도 수출 침체가 길어지고 있다. 7개월 연속 역성장에 수출액 순위도 2위에서 3위로 밀려나는 양상이다. 2일 산업통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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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에 가려진 '아세안' 그늘, 7개월 역성장에 수출 2위→3위
지난달 24일 베트남 하노이의 중심가 풍경. EPA=연합뉴스 중국발(發) 수출 한파에 가려진 아세안(ASEAN) 시장의 그늘이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. 7개월 연속 역성장에 수출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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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도체는 -41%, 수출 7개월째 역성장…적자폭은 확 줄었다
1일 인천신항의 컨테이너 터미널 모습. 뉴스1 반도체·중국 시장이 계속 흔들리면서 수출은 7개월째 역성장을 이어갔고, 무역적자도 26억 달러가 늘었다. 다만 무역수지 적자 폭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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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희 첫 6개월과 다른 행보…이재용, 지구 한바퀴 반 돌았다
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달24일 중국 텐진에 위치한 삼성전기 사업장을 방문해 MLCC 생산 공장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. 사진 삼성전자 6만2249㎞-. 지난해 10월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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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, 한국 투자 사례 ‘정밀 타격’에 미 의원들 56차례 박수
━ 윤 대통령 미 상·하원 연설 “제 이름은 모르셨어도 BTS와 블랙핑크는 알고 계실 겁니다.”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7일(현지시간) 미국 상·하원 합동 의회 연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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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텔도 1분기 4조 적자…반도체 한파 타개할 ‘반전 카드’는
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4조원에 육박하는 역대 최대의 분기 손실을 냈다.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악의 실적을 낸 데 이어 시스템 반도체 업체인 인텔도 불황을 비껴가지 못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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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의원 번갈아 일으켜세웠다...'56번 환호' 尹연설 하이라이트
“제 이름은 모르셨어도 BTS와 블랙핑크는 알고 계실 겁니다.” 윤석열 대통령이 27일(현지시간) 미국 상ㆍ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던진 ‘아이스 브레이킹’ 농담에 본회의장에는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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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닝쇼크 삼성 ‘미래 투자’로 승부수
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반도체 사업에서 4조6000억원대 영업적자를 냈다.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에서 분기 적자를 기록한 건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친 2008년 4분기(-6900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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갤S23로 4.2조 벌었지만, 반도체선 4.6조 적자…14년 만의 ‘삼성 쇼크’
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. 뉴스1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반도체 사업에서 4조6000억원대 영업적자를 냈다.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에서 분기 적자를 기록한 건 글로벌 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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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개월째 역성장 앞둔 수출에 41억달러 적자…에너지 수입만 '맑음'
지난 14일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진행되는 모습. 뉴스1 이달 들어 수출이 또 줄면서 7개월 연속 역성장이 유력해졌다. 무역적자도 41억 달러 더 쌓였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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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전통 강자' 인삼도 제쳤다…수출 2배 급증한 '검은 반도체'
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'2023년 K푸드 플러스( )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'에서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. 연합뉴스 최근 반도체 부진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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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부업까진 가기 싫은데"...자영업 대출 40%는 2금융권
코로나19 이후 자영업자들의 대출(사업자대출+가계대출) 규모가 10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. 지난 3일 서울의 한 시장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상인들 모습. 연합뉴스 “대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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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스타트업, 필살기 숨겨라’…대기업 표절서 살아남는 법 유료 전용
Today’s Topic,빼앗긴 혁신? 단순한 우연? 대기업‧스타트업 아이디어 표절 논쟁 봄 같지 않은 봄입니다. 일교차가 심해 아침저녁의 냉기에 덜덜 떨게 되네요. 스타트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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對중국 수출, 무역한파 속 미국 아래로…무역적자 34억 달러↑
지난 2일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에 쌓인 컨테이너 모습. 뉴스1 4월에도 수출이 9% 가까이 줄어드는 등 ‘무역 한파’가 여전했다. 대(對) 중국 수출이 30% 넘게 줄면서 2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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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반도체 한파와 경상적자…‘재정 방파제’ 잘 쌓아야
그래픽=신재민 기자 shin.jaemin@joongang.co.kr ━ 삼성전자 어닝쇼크에 두 달 연속 경상적자까지 ━ 전기요금 정상화하고 건전재정 신뢰도 유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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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월 경상수지 -5.2억달러, 두달 연속 적자...상반기 내내 '암울'
경상수지가 두 달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.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(아래)와 감만부두(위) 전경. 송봉근 기자 한국 경제의 건전성 지표인 경상수지가 두 달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. 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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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 '안쪽' 테니스는 '바깥쪽' 아프다...MZ 울리는 '엘보의 비밀' ['재활 명의' 나영무의 진담]
‘재활 명의’ 나영무의 진담(진료실 담소) 칼럼1) 환자는 세상을 보여주는 창(窓) 의사에게 진료실은 삶의 터전이다. 환자와 소통하는 공간이자 희노애락을 느끼는 인생의 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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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IRA·반도체 지원법 등 한·미에 이익되게 할 것”
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인터뷰하는 존 오소프 미국 상원의원. 장진영 기자 미국 정계의 대표적 친한파인 존 오소프(36) 상원의원(민주당)은 6일 “내가 미국 상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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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 오소프 의원 "난 한국과 '절친'…한·미 정상회담 새 기회될 것"
미국 정계의 '뜨는 별'이자, 대표적 친한파(親韓波)로 분류되는 존 오소프(36) 상원의원은 6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"내가 미국의 상원의원 중 한국의 절친(best fri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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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쓰고남은 세금 5.9조…올해 세수 펑크 메우는데 쓴다
지난해 쓰고 남은 세금 가운데 5조9000억원을 정부가 올해 ‘세수 펑크’를 메우는 데 사용하기로 했다. 세금이 당초 예상보다 넘치게 들어와 추가예산을 편성해서 돈을 풀었던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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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분석] 총선 표심 관리 나섰나…여당, 전기료 인상 제동
정부와 여당이 올 2분기 전기·가스요금 인상을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. 고물가로 민생이 어려워진 만큼 추가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겠다는 이유다. 하지만 전문가들은 에너지 공기업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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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재차관 "수출 감소 폭 더 커질듯...경기 흐름 불확실성 커"
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31일 최근 수출입 동향과 관련해 “여전히 경기 흐름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”이라고 진단했다. 방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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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~2월 국세가 15.7조 '역대 최대' 덜 걷혔다...'세수 펑크' 경보
올해 1월과 2월 국세가 지난해보다 15조7000억원 덜 걷혔다. 역대 최대 규모로 세수가 감소했다. 부동산 시장과 증시, 수출ㆍ내수 경기가 동시에 얼어붙으면서 ‘세수 펑크’ 경